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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용산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미술관(APMA)에서 열리고 있는 **‘조선민화전: Beyond Joseon Minhwa’**는 전통 민화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조명한 특별한 전시입니다. 이 전시는 아모레퍼시픽 창립 8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되었으며, 2025년 3월 27일부터 6월 29일까지 진행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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🖼️ 전시 소개
이번 전시에서는 18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까지의 민화를 중심으로, 총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. 전시는 7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, 각 전시실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민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.
1전시실: 책가도, 문자도, 어락도 등 선조들의 소망과 유교적 덕목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.

2전시실: 일월오봉도, 소상팔경도, 금강산도 등의 산수화와 화조도, 모란도, 백납도병풍 등 부귀와 장수를 상징하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.

전시 중간에는 관람객이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, 작품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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🚇 교통편 및 입장 안내
위치: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, 아모레퍼시픽 미술관
지하철 이용 시:
4호선 신용산역 2번 출구: 지하로 연결된 통로를 통해 미술관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.
운영 시간:
화요일~일요일: 오전 10시 ~ 오후 6시 (입장 마감: 오후 5시 30분)
휴관일: 매주 월요일, 공휴일

입장료:
성인: 15,000원
학생: 12,000원
유아(3~6세), 국가유공자, 장애인: 7,500원
예약 안내:
미술관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,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. 현장 발권 시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, 사전 예약을 권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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🎧 전시 관람 팁
플레이스토어에서
APMA 공식 앱을 설치하고, 입장권에 표시된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각 작품의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.
보다 깊이 있는 감상을 위해 이어폰을 지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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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통 민화의 아름다움과 선조들의 삶의 지혜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에서, 조선시대의 예술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.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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